이번 정기산행은 청계산 옛골에서 올라가 혈읍재로 해서
매봉 밑으로 내려 오는 편한 길을 택했습니다.
이번 주가 아마도 연분홍 진달래와 화사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주가 아닐까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10시까지 옛골 종점에서 모여 산행을 한후에
옛골 순두부집에 서 동동주를 겻들인 점심을 들고서
그 다음주 토요일의 체육대회를 기약 하시느것이 어떠할찌요.
23일 일요일 아침 10시에 간단한 복장으로 옛골 버스 종점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