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벌써 20일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년 산행일인 22일(일요일)도 코앞으로
닥아 왔습니다.
이번 산행은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따사한 햇볕을 받으며
올라 갔다가, 따듯한 양지의 길로 내려오는
편안한 코스로 택하였습니다.
새해에는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면서도
평소 산과는 거리가 있었던 친구들도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다시 한번 알려 드리오니,
22일(일요일) 9시30분에 청계산 옛골 버스 정류장(옛 78-1)
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보도록 합시다.
산행 후에는 12시 조금 넘어서 옛골 기와집 (031-723-7430)
에서 식사 예정임을 아울러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