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 방문 마치고 미국으로 잘 왔습니다.
모두들 바쁜중에서도 본인이 방한시 환대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식집에서 즐거운 저녁시간, 또 김중은 동문이 총장으로 재임중인 장신대학교 특강 집회때에도 많은 동문들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격려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동문들의 환담속에서 끈끈한 정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다사 다난했던 2005년을 보내며, 닥아오는 2006년에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동문 가정마다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 로스앤젤스 에서 2005년 12월 31일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