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집 출간을 위하여 작년에 제출되었던 원고 36편외에 추가로 접수된 원고는
3편(이향숙, 우무일, 박태근)뿐입니다. 원고를 제출하겠다고 약속한 동문은
노준용, 권영직 2명입니다. 자진하여 원고를 보내주신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 연말 동창회 배본을 위하여는 늦어도 9/20까지는 원고 접수가 마감되어야 합니다.
- 지금까지 접수된 원고로는 책다운 책을 만들 수 없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40편 이상의 원고가 더 모여야 겨우 책모양을 갖출 수 있습니다.
- 동문회 회장단과 문집 편집위원들이 원고 모집을 위하여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야
하겠지만, 결국 원고를 쓰고 보내는 일은 동문들 마음과 손에 달렸습니다.
- 지금과 같이 부진한 상황이라면 올해도 문집 발간이 무산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 아직 원고를 제출하지 않은 동문들은 꼭 한편씩 제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새 원고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기왕에 써 놓았거나, 이미 우리 사이트에
올렸던 글 가운데에서라도 한 편씩 골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번 책제목에 대한 의견조사에는 11명만이 응답했는데, 그나마 의견이
분산되어 아직 제목을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제목을 정하지 못하여 책을 못 낼
경우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2명 이상(제안한 당사자 포함)이 찬성한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가로 각자의 의견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1) 우리들 2명
(2) 갑년에 부르는 우리들의 노래 3명
(3) 그래도 못다한 말 3명
(3) 을지로 연가 2명
(4) 해방이순(解放耳順) 3명
(5) 40년의 격랑, 그리고 빛과 그림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