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16회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들의 최대 축제인 선농 축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 16회는 천하부고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후배에게는 든든한 선배로서, 선배에게는 믿음직한 후배로, 또한 16회만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동기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모두 함께 관악산을 오르고, 다시 한번 우정을 다지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꼭 와야 해요!!!!
일 시 : 2005년 5월 29일 오전 09:00
장 소 : 서울 대학교 운동장
16회 동기 회장 박 미 자 드림
29일 서울에서 정다운 친구들 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예정입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