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회 동기 등산회 모임 안내

    #  갑자년 마지막 산행지는 남한산(성)입니다. 이번 산행 예정 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대부분 평평한 흙길이며 전망이 좋습니다. 쉽게 말하면 난이도 C급이니 초보자도 안심 참석 가능합니다.#

만나는 날 ; 12월 26일(일)
장소 ; 전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
만나는 시간 ; 오전 10시
회비 ; 10,000원

<주의할 점>
1) 5호선은 강동역에서 두 갈래로 나눠져 상일동으로 가는 전차와 마천행 전차가 번갈라   운행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꼭 종점이 마천행인 전철을 타시기 바랍니다.

2) 1시 30분부터는 아래의 탑골집에서 송년 모임을 겸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집니다.    
사정이 있어 산행에 참가하지 못하시면 탑골집(02-449-9599)으로 직접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 개근회원에 대한 선물과 생일 케익도 준비되었습니다.

3) 이번 산행에서는 심항섭군의 15분 특강이 있겠습니다. 강의 주제는 본인의 뜻에 따르며 잠깐 동안 우리 모두 조용하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가능하다면 앞으로 산행 시마다 회원 1명의 15분 정도의 특강을 준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특강이라 하지만 우리가 친구에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서로 경청해 주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4) 버스 노선은  초록버스 3214, 3315, 3415, 3416번이며 남한산성역(종점)에 내려도 됩니다.

<산행길 안내>

마천역 1번 출구 아래에서 모여서 함께 갈 것이지만 앞서 가는 경우에 유의할 점

1. 마천역 1번 출구로 나와 앞으로 직진하면 자동차 다니는 큰길이 나오고 여기서 좌회전한다.
2. 육군 휘호부대 담장을 끼고 악간 오르막을 몇 100m 오르면 버스 종점이 있다.
3. 종점 오른쪽에 있는 느티나무를 끼고 폭 5m 정도의 골목이 있는데 그 양쪽에 등산용품 가게와
    크고 작은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 길은 좁고 가끔 지나가는 승용차에 신경이 쓰인다.
4. 골목길 따라 죽 가다보면 가게를 사이에 두고 좁은 길이 둘로 갈리는데 성불사 가는 왼쪽 길이
    우리가 갈 길이다.  
5. 왼쪽 길로 100m 정도 가면 단청을 새로 한 성불사가 있고 이곳부터 등산로는 시작된다.


<자동차로 오는 길 안내>
위에 언급된 식당(탑골집)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10시 10분쯤 도착 주차하시고
그림을 참고하여 시계 방향으로 돌아 성불사 앞에서 기다리시면 곧 함류됩니다. 등산회장에게 사전 연락해 주시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