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조의를 표함니다.

by 이재상 posted May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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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하고 우리들의 명랑 꾸러기 이승희가 결국 고아가 됐읍니다.
날씨도 좋은 오늘(23일)아침 암으로 일년이상 투병하시던 승희 어머니가 운명하셨읍니다.
영안실은 강남의 삼성의료원16호실이고 발인은 25일(토요일)입니다.

다함께 승희를 위로 해주고 고인의 명복을 빌읍시다.(영안실 직통 02-3410-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