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편히쉬십시요.

by 박정애 posted Nov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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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가을엔,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그래서,어제 하늘도 울었나봐요.
예쁜꽃이 먼져 꺽인다고 했잖아요.
 
저는 임수영씨 미망인,박정애 입니다.
우리 모두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박 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