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임종을 지켜보면서 많은걸 깨달았읍니다 동창회장및 동기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특히 먼길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까지오셔서 위로를 해주신 벗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11월29일(금) L.A.로 둘아가려합니다. 몸은 비록 멀리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읍니다. 최 진 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