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가을

by 위광우 posted Oct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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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를  향하여  한발짝  한걸음  아주 천천히  걸어 갑니다.

그 길의 마지막은  종착역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동산에 올라   날숨을  내뱄으면서   건강을 돌봄니다.

동산을 내려올때는  발짜국을  아주 조심스럽게  내려외  안심 큰 숨을 내뿜어요.

45년전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무사히  저녁에 밥을 먹고  깊은잠을 자고

내일의 태양이 높이 솟기를  꿈을 구면서.

* 이상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0-26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