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부 어디에 사는 친구인지 LA 에 사는 친구인지 헷갈리는 김성삼 부부가 4월 27일 LA 에 또 왔습니다. LA 근교에 아들 내외와 귀여운 손녀가 있어 자주 오지요.
이번엔 LAS VEGAS 에도 들렸었는데 서울로 막 떠난 김건태와 길이 엇갈리고, LA 에 오자마자 홍중선의 묘를 찾았습니다. 마침 이경원이가 스케치한 중선의 옆모습이 들어 있는 동판이 제작되어 묘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Mrs. 홍도 잘 있습니다.
곧바로, 주로 Orange County 에 사는 친구들이 골프를 마치고 모여 있는 Cerritos의 식당으로 갔습니다. 10 여명이 모여 왁자지껄. 특히 이날의 토픽은 김상철이가 환자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이야기들, 또 의사이며 안수집사인 그가 주로 목사와 장로들(번데기)을 대상으로 한 모임에서 주름잡은 임상 복음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타 김상철 박사의 건강철학 A 에서 G 까지의 이야기도 있는데 다음 기회에 한 지면을 할애받아 본인이 직접 작성하여 게시판에 올리도록 부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