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 바둑대회 (2018.10.14.)
모교 구 강당에서 9시 빈부터 열렸던 총동 바둑대회에 우리 동기들이 참가하고 응원 나온 친구들의 이모저모를 살펴 본다.
1. 분전모습
결혼식, 해외여행 등으로 몇몇이 빠졌지만 선배 후배들과 열심히 바둑 시합을 벌이는 광경이다.
2. 수상모습
윤상진 5단이 준우승, 천주훈 3단이 3등 입상, 박찬홍이 준우승, 단체전 3위 입상의 광경이다.
3. 응원 모습
이른 아침부터 박정애, 박상규, 정진구가 플랭카드와 과일을 들고 바둑 친구들의 바둑을 응원하였고 오후에도 바둑 시합내내 김풍자 회장을 비롯, 박정애, 이미화, 이향숙, 남영애, 진영애, 주현길이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특히 인근 큰대문집에서 있었던 저녁식사에는 준우승 상금 8만원( 4만원*2), 3등 상금 2만원, 단체전 상금 10만원, 거기에 유미희의 행운권 추첨으로 받은 5만원과 박정애의 샴페인으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들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