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차 정기산행 및 시산제 (I ) (2018. 3. 25.)

by 심항섭 posted Mar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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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관현사 입구 시산제가  지금의 체제로 자리잡은게 2009년부터이다.

2003년까지는 축령산에서,   2004년에는 검단산에서 이루어졌다그때의 모습을 잠깐 살펴보자.

 

 

1. 20032월의 축령산 시산제

 

 

2003 시산제,꺽정.jpg

 

잔뜩 흐린 날  눈밭에 엎드려 있는사람은?

 

2003시산제,우무일.jpg

 

누구신줄 아시겠죠? 축문 읽는 사람도 아시겠죠?

 

 

 

 

시산제 바로 전 잔뜩 쌓인 눈 위의 밝은 얼굴은 물론 다 알겠죠?

 

2003억새자리단체.jpg

 

2. 20042월의 검단산 시산제

오랫동안의 축령산 시산제를 마감하고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빗속에서 치루어진 시산제였습니다.

 

 

2004거.시산제-1.jpg

 

3. 20092월의 청계산 관현사 입구 시산제

이때부터 오늘날의 시산제 형태로 굳어졌습니다.

 

 

2009SN202271,시산제-2.JPG

 

 

불과 9년전에 불과한데 얼마나 젊었습니까?   앞으로 9년후 얼마나 달라진 얼굴들일까요?

 

 

4. 오늘(2018.3)의 모습

 

 

1) 청계산 정자에 10시 반 모습

순천고 200명이 잔뜩 모여 어수선 한 곳에 우리가 출정 대기하고 있습니다.

 

20180325_103016.jpg

 

 

 

  2) 소망탑 앞

일부는 진달래 능선으로,   일부는 소망탑 앞에서 잠깐 쉬면서 호두과자 먹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여학생들은 다 어디로?

 

20180325_111920.jpg

 

 

 

 3) 길마재 정자

 

20180325_114723.jpg

 

 

4) 길마재 내려가는 길에 올라오던 마중 팀을 만나 함께 한 커트!

 

20180325_121318.jpg

 

 

 

5) 시산제

등산 회장단, 동기회 회장단들이 깔끔하게 시산제 준비를 해 놓았고   이재상군의 주재로 시산제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