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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모니터의 고장으로 이제야 체육대회 사진을 올린다.
1. <단체 사진> : 얼굴을 간신히 알아 볼 수 있게 찍겠다고 선언을 하고 찍었는데 막상 사진을 보니 표정들이 모두 밝고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것이 참 좋다. 트림을해서 주위를 쳐 내고 얼굴을 조금씩 크게 나오도록 만들었다. 이 사진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에선가 "갔다 섰다"에 열중하고 계셨을게다
2, 3 <준비 체조> : 부실한 발목 허리 보호해야 한다는 선생님 지도하에 준비체조에 모두 열심이다. 어디에 가나 남들이 모두 왼쪽 볼 때 오른 쪽 봐야 하는 녀석 하나 쯤 꼭 있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