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장례식을 위하여, 대표로 부산까지 오시어 조문하여 주신 정태영군과 동기 여러분의 우정어린 정성을 담아서 보내주신 위로의 뜻을 고맙게받았슴니다. 이에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른 일이나, 여의치못한 저의처지때문에 홈페이지상으로나마 감사를 표하게됨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