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효군은 잘 있답니다.

by 정태영 posted May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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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지진의 피해가 상상이 안될 정도로 피해가 심하다는데 너는 신효에게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 정성은 가져야 좋을 듯 하구나.  생각이 덜 미친 나에게 일러주는 친구의 전화 내용의 요지다. 우리 동기회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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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긴 전화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반가운 신효 목소리가 나오고 그 곳엔 아무 일 없단다. 전화해 줘서 고맙다고 하며 5월 말에 서울에 다녀 간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