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용어로 바꾼 시 (펌)

by 여우 posted Jan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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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의침묵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의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님이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이랬져

(중략).................................................................(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2. 서시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서심돠 - 주니주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뒈지는 날까정 ↑↑갈구며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빠시 쪼발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잎새랑 맞장뜨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지는 괴로웠슴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을 노래허는 가심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모든 뒈져가는 것들을 사탕해얌돠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앤드~ 지한테 딱 걸린 길을
걸어가야겠다. ......................................................걸어가야함돠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널 밤도 빤짜기 휭휭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