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

by 김옥건 posted Sep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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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정의 하늘



빛은 어디에서....



구름은 높은 바람결을 따라 끝없이 밀려오고 ....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함이 아름답고....





세월은 산주름으로 지나고....





어지러운 세상 눈감을 순 없고 차라리 덮어버릴까?













가을은 도적같이 오나?





계곡의 물과 같이 빠르게 온 가을





누가 가을길을 걷자고 했는데....



쉼도 그침도 없이



타는 맘을 어찌할 수가 없었나?





홀로 선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