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여인

by 김용호 posted Aug 3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기는 동대구역, 15분 후 면 KTX는 야속하게 서울로 간단다.
시인과 저녁을 보았고 또한 먹었으나, 대구에는 팔공산이 있더라.
동건이가 알려준 정확한 정보 덕에 한시간 넘게 달려온 시인,
40년전의 이야기도 하였고, 
그녀도 있었기에 팔공을 누볐다...
두어라 이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