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그렇게 하려무나.자네가 열심히 맑은 정신으로 일 했던 것 처럼어떤 댓가를 바라고 일한 것이 아니듯, 투병도그렇게 하려무나.그러다보면 또 한번 당연한 얻음이(기적?) 있을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