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만다라(2) | @ | 조회 : 98 | |||
만사 제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으시고 여행을 떠나시는데 돌아 오셔서는 Camera에 각종 風光과 현지인들의 표정을 아주 섬세하게 담아 오셔서는 인생을 밝고 곱게 보시는 혜안으로 주옥과 같은 글을 항상 써주신다. 나도 Kilimanjaro를 가봤음에도 여기에 쓰인 글과 사진을 음미하면 나의 산행기는 너무 부끄럽기만하지만 우리 16회 동기들에게도 읽히고 싶어서 선배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여기에 올립니다. 총동Homepage에 가서 선농문화를 Click하면 조선배님의 나머지 Kilimanjaro산행기는 물론 다른 여행기들도 접할 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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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배님, 대단하신 여행을 하셨읍니다. 만다라에서 그렇게 좋은 날씨를 만나기가 흔치 않다던데 ... 남은 일정도 기대됩니다. | 05.02.25 | DEL | |
| 윤종 후배님!! 키보에서의 경험담이 큰 정보 였읍니다.그말을 못 들었다면 겁없이 달려들다 혼날번 했지요.늘상 마음속으로 고소 적응에대한 생각만 했읍니다.고마웠지요 | 05.02.25 | DEL | |
|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 로 시작하는 서두의 글이 너무 멋집니다. 저도 선배님 따라 출발하여 산장에서 하룻밤 자고 일출을 본 것 같네요. 이제 다시 출발해야겠지요? 일어서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잖아요~~ | 05.02.25 | DEL | |
| 한꺼번에 체하지 않고 고소적응을 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올려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만약 한꺼번에 모두 올려주신다면 그 다음의 희망과 애착이 없어져버릴테니까요. 동창회 싸이트의 새로움을 위해 나누어 올려주심이 옳은 것 같습니다. 1장에서는 감질나고 못 참을 것 같더니 하늘과 대평원, 열대식물 사진들에 충분히 포식을 하여 다음 회까지 평온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여자가 여자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해도 성희롱이 되는지요? | 05.02.25 |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