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참 좋은 목요일 새벽입니다 맑은공기와 저의 사랑을 담아 친구들께 전합니다 점점 푸름을 더해가는 6월 산과 들에는 온통 이름모를 꽃들이 만발하여 그 향기를 자랑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친구들의 삶도 이 꽃들 처럼 아름답게 향기를 발하는 참 좋은 삶이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웃으며 향기를 발하는 참 좋은 삶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 옥 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