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40년이 지나고
이억만리 떨어져
죽을병(혈액암)에 걸려 살아날지 모를
나 장경순 에게
50여 남,녀 동문들이 $3,620 의 거액을 위로금으로 보내 준 동문 여러분!
목이 메이고,눈물이 납니다.
이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서 남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까!
허나,
위와 같은 나에게 사랑으로, 염려로, 위로의 마음을 주어
나는 두손들고 감사의 마음을 띄웁니다.
아울러
나에 대한 여러분들의 이 고마움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열배로 갚아 주실것을 기도합니다.
* 추신
얘들아!(남자 동문들이여)
나의 장수를 너희들의 신에게 빌어주렴!
이억만리 떨어져
죽을병(혈액암)에 걸려 살아날지 모를
나 장경순 에게
50여 남,녀 동문들이 $3,620 의 거액을 위로금으로 보내 준 동문 여러분!
목이 메이고,눈물이 납니다.
이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서 남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까!
허나,
위와 같은 나에게 사랑으로, 염려로, 위로의 마음을 주어
나는 두손들고 감사의 마음을 띄웁니다.
아울러
나에 대한 여러분들의 이 고마움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열배로 갚아 주실것을 기도합니다.
* 추신
얘들아!(남자 동문들이여)
나의 장수를 너희들의 신에게 빌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