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사랑의향기 詩 / 김철기 세상에 태어나 지금처럼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처럼 더큰 행복은 없다 중년의 삶을 살아오며 막연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어안고 그리움 보다 흘러 지나치려는 마지막 생을 붇잡느라 몸부림친다 세월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느낄때 사랑은 더욱 더 애달프고 간절하도록 애원을한다 중년의 사랑은 두 사람만이 가슴에 품고 긴 긴밤 사랑의 노래 멈출수 없네 중년의사랑 그아픔 돌아서기 싫은 애절한 사랑 몸 휘감아 도는 뜨거운 사랑의 힘 한 세상 다 하도록 함께 갈수있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중년사랑의 꽃 아름답게 가꾸어가네 행복한 날 되세요^*^ Prev 조경자(14회)동문 꽃 누르미 취미교실 안내 조경자(14회)동문 꽃 누르미 취미교실 안내 2004.03.16by 아름다운 손길 Next 아름다운 손길 2004.03.12by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