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 무섭고 고지식 하시던 나의 아버지 칠순을 훨신 넘기 시고 팔순을 바라 보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 아직도 자식들 걱정 떨쳐 내지 못하 시지만 그 세월의 잔인 함에 많이도 늙으 셨구나 언제나 깔끔한 성격 이시라 엄마가 맘고생 컸지만 그런맘 아직도 간직 할수 있음은 평생을 아버지 그늘 벗어 나지 못한 울 엄마 때문 일것 임을 아시 는지 이제 제발 그 성격 버리 시고 맘편히 자식들 효도 받으 시면서 그렇게 사셨 으면 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 지만 이젠 노부부 두 분이서 신혼 처럼 아낌 없는 사랑 으로 사셨 으면 우리 모든 자식 들의 바램 입니다 그 당당 하고 늠늠 하시던 아버지 의 모습 찿아 볼수 없으니 더욱 안타 까운 자식 들의 마음 입니다 부디 떠나실 동안 만이 라도 건강 잃지 마시고 편하 게만 계쎠 주셨 으면 ........!!!! 아버지 ..!! 그 쳐져 버린 아버지 의 눈을 보노 라면 눈물 훔쳐 내지 않을수 없으니 아무리 자식 들이 잘 한들 부모님 맘 만 하리오 건강들 하시고 그 모습 그데로 오래 오래 사셨음 합니다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너무나 사랑 합니다 오래 오래 사셔요 Prev [RE] 아름다운 그림과 향기로운 글 [RE] 아름다운 그림과 향기로운 글 2004.01.13by Season's Greetings Next Season's Greetings 2004.01.12by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