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조 현오로 부터 느닷없는 전화가 왔다. 부산에 있는 죄로 친구들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 항상 외로워 했단다. 내 주 수요일 인 6월 11일, 마침 서울에 올 일이 있어 며칠 머무를 예정이라 한다. 어찌보면 부산이 미국보다 더 먼 곳인지도 모르겠다. 친구를 외롭게 만들 수 있나.... 우리 현오 핑계대고 한번 모이자. 어차피 모인지도 오래 되었는데.... 시간은 6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는 김용호가 뒤 미쳐 올릴 예정이다. Prev 선배사칭 동문 전화 유의 선배사칭 동문 전화 유의 2003.06.10by [RE] 오랜 만에 모임 - 모임 장소 및 일시 공지!!! Next [RE] 오랜 만에 모임 - 모임 장소 및 일시 공지!!! 2003.06.07by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