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from overseas.

by 김용호 posted Dec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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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신건철의 인사)
 
신년을 맞이하여 친구 모두 만사 형통하길 바랜다.
이제 우리나이에 만사라 해야, 건강하고 친구 자주 만나는 것 밖엔 없지만...
귀국은 1월 말에 하며 요즘 매일 손 꼽아 기다리고 있지.
늙어선 장기간 외국 나와 있는 건 할 일이 못되는 것 같다.
가면 니들이랑 얼른 쏘주나 한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