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애를 느끼며

by 주현길 posted Aug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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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지 벌써 두주가 지났지만 많은 친구들이 전화 위로해 주고 문병 와주어 능막 수술이 잘 되고 줗아지고 잇습니다.   그러나 만성 능막 이어서 누렸던 허파가 펴지는데 좀 시간이 걸려 빨라야 다음주 늦으면 다 다음주 퇴원 할 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친구들의 성원에 답례하고자 하오니 널리 받아 주시고 가끔 생각 나면 전화라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퇴원 하여 만나기를 바라며,
 
 주현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