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야! 엊그제 서울에서 술 취해 빤쓰 올렸다 내렸다 하더니 어느새 지구를 반바퀴 돌아 그곳에서 글을 올리니 세상 참참이다. 무지 반가웠고 이몸도 가까운 장래에 시간을 내 아우를 보러 가마. 잘 지내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