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6회 Home Page에 사업설명을 올리려 하는데 대학 졸업을 앞둔 아들 녀석이 "아빠, 너무 아빠의 장삿속만 챙기시는게 아니예요? 추해 보여요."한다. 과연 그럴까? 아무튼 그럴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까 Network Marketing사업을 시작하게된 배경부터 말하고자한다.
내가 처음 (주)하이리빙이라는 회사 이름이나마 알게 된 것은 작년 12월 6일 환은선농회(외한은행에 재직했거나 재직하고 있는 부고 동문들의 모임)에서 였다. 최근 홍콩지점장을 끝으로 퇴직한 19회 H로 부터 였다. H가 지금 하고있는 사업에대하여 한쪽편에서 간략히 설명하고 있었고, 나는 H로부터 부터 멀리 앉아 있었기 때문에 명함만 받아왔다. 집에서 명함에 있는 Internet Home Page에 들어가 보았다. 금방 다단계 판매(Multi Level Marketing)회사 임을 알게되었고 더 알아 보려고 하지 않았다.(당시 나는 2000년 9월 카나다에서 귀국후 집에 칩거하며 지낼 때 였다.)
그런데 2002년 1월 15일 집식구가 친구의 권유로 (주)하이리빙 강남교육장에 다녀 오면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으나 친구가 빌려준 "Double Marketing"이라는 책을 가져왔다. 몇 페이지 안되는 책이지만 너무 재미 있어 순식간에 읽었고 어떤 전율을 느꼈다.(당시 나의 상황이 몹시 절박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이 Business가 아닌가 생각했다. 무자본, 무점포, 무경험으로 할 수 있는 SOHO Business이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두주간 수서교육장을 오가며 NM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비록 법률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가장 논란이 되고있는 다단계 판매 조직과 Compensating Plan임) 나는 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 우선 건국대학교에 NM석박사 과정이 있다하여 이 과정에 등록하려 했으나 NM의 석박사 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코스의 NM CEO과정 만 있을 뿐이다. 현재로서는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할 필요를 못느껴 CEO과정에서 배우는 교재 "Network Marketing 전략"(2만4천원 463페이지)을 구해서 가장 미심쩍었던 사항을 발췌해 읽었다.
첫달에는 시험구매로 15만원 정도, 품질,가격이 만족스러웠다. 2월에는 보다 많은 제품을 경험해보기 위해 "온열-전위 치료기(회원가 60만5천원),기적의 물 "Lovis Water(6개론 회원가 9만원)를 포함 110만원 정도를 구입했으며 역시 제품이 모두 만족스러웟다.(로비스 워터는 좀더 복용을 해봐야 겠지만) 여든이 넘도록 외제 화장품만 고집하시던 어머니 께서도 하이리빙 화장품이 좋다고 칭찬하신다. 그렇다면 결론은 "적극 추진", 이다. 더구나 부고는 남녀공학이기 때문에 생활용품의 구입 주체인 여성 동문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사업추진 전망은 매우 밝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소설가 박완서님께서 시사저널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애국하는 길에 대하여 "내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반드시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아니되는 일이 있다. 이를 분별하여 실천하는 것이 애국 하는 길이다."라고, 이 글이 나의 생활철학이요 국가관이다.
바로 내가 하는 이 하이리빙 의 Network Marketing 사업이 우리 경제를, 중소기업 그리고 농어촌을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과 소신(현직에 있을 때도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된다는 평소의 소신으로 본부와 갈등이 많았으며 거래 중소기업의 제품을 팔아주기 위해 별난 짓도 많이 했다)으로 어떤 난관도 극복할 자신이 있다. 그리고 솔직히 내가 은행 지점장하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지점장 시절에는 대외적 인식 또는 대접이 NM사업자로서 현재의 나 자신보다 훨씬 낫지만 그 당시는 내자신이 하기 싫은 일(예금을 돈으로 사는 일 등_이점 때문에 현직에 있을 때 갈등을 많이 하였다)도 해야하지만, 현재는 내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 소신과 또 생활철학과 맞지않으면 그만 두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주)하이리빙이라는 회사 이름이나마 알게 된 것은 작년 12월 6일 환은선농회(외한은행에 재직했거나 재직하고 있는 부고 동문들의 모임)에서 였다. 최근 홍콩지점장을 끝으로 퇴직한 19회 H로 부터 였다. H가 지금 하고있는 사업에대하여 한쪽편에서 간략히 설명하고 있었고, 나는 H로부터 부터 멀리 앉아 있었기 때문에 명함만 받아왔다. 집에서 명함에 있는 Internet Home Page에 들어가 보았다. 금방 다단계 판매(Multi Level Marketing)회사 임을 알게되었고 더 알아 보려고 하지 않았다.(당시 나는 2000년 9월 카나다에서 귀국후 집에 칩거하며 지낼 때 였다.)
그런데 2002년 1월 15일 집식구가 친구의 권유로 (주)하이리빙 강남교육장에 다녀 오면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으나 친구가 빌려준 "Double Marketing"이라는 책을 가져왔다. 몇 페이지 안되는 책이지만 너무 재미 있어 순식간에 읽었고 어떤 전율을 느꼈다.(당시 나의 상황이 몹시 절박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이 Business가 아닌가 생각했다. 무자본, 무점포, 무경험으로 할 수 있는 SOHO Business이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두주간 수서교육장을 오가며 NM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비록 법률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가장 논란이 되고있는 다단계 판매 조직과 Compensating Plan임) 나는 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 우선 건국대학교에 NM석박사 과정이 있다하여 이 과정에 등록하려 했으나 NM의 석박사 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코스의 NM CEO과정 만 있을 뿐이다. 현재로서는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할 필요를 못느껴 CEO과정에서 배우는 교재 "Network Marketing 전략"(2만4천원 463페이지)을 구해서 가장 미심쩍었던 사항을 발췌해 읽었다.
첫달에는 시험구매로 15만원 정도, 품질,가격이 만족스러웠다. 2월에는 보다 많은 제품을 경험해보기 위해 "온열-전위 치료기(회원가 60만5천원),기적의 물 "Lovis Water(6개론 회원가 9만원)를 포함 110만원 정도를 구입했으며 역시 제품이 모두 만족스러웟다.(로비스 워터는 좀더 복용을 해봐야 겠지만) 여든이 넘도록 외제 화장품만 고집하시던 어머니 께서도 하이리빙 화장품이 좋다고 칭찬하신다. 그렇다면 결론은 "적극 추진", 이다. 더구나 부고는 남녀공학이기 때문에 생활용품의 구입 주체인 여성 동문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사업추진 전망은 매우 밝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소설가 박완서님께서 시사저널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애국하는 길에 대하여 "내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반드시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아니되는 일이 있다. 이를 분별하여 실천하는 것이 애국 하는 길이다."라고, 이 글이 나의 생활철학이요 국가관이다.
바로 내가 하는 이 하이리빙 의 Network Marketing 사업이 우리 경제를, 중소기업 그리고 농어촌을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과 소신(현직에 있을 때도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된다는 평소의 소신으로 본부와 갈등이 많았으며 거래 중소기업의 제품을 팔아주기 위해 별난 짓도 많이 했다)으로 어떤 난관도 극복할 자신이 있다. 그리고 솔직히 내가 은행 지점장하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지점장 시절에는 대외적 인식 또는 대접이 NM사업자로서 현재의 나 자신보다 훨씬 낫지만 그 당시는 내자신이 하기 싫은 일(예금을 돈으로 사는 일 등_이점 때문에 현직에 있을 때 갈등을 많이 하였다)도 해야하지만, 현재는 내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 소신과 또 생활철학과 맞지않으면 그만 두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