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꼬리-수유인생의 유유자적한 멋

by 노준용 posted Feb 16,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호숫가 근처 전원 생활로 잠시 옮겼습니다.
 
2-3년 후면 매화 꽃 만발한 봄 동산에, 매화열매도 딸수 있슬때 한번 방문들......]
 
 
말꼬리 잡아 봅니다.
 
2-3년 후도 아니고 그 뒤까지 있을 것 같은데 
 
그걸  잠시 라고 표현했으니
 
정식씨는  '수유인생'의 유유자적한 멋을  달리 표현한  본보기를 하나 만든 것 같네요.
 
배우고 싶어서....
***************
 
청라라는 곳에 무지 큰 저수지가 있어 낚시꾼도 많이 모이고
대천해수욕장도, 칠갑산도 가까운 곳이라
멀지만 낚시터엔 사람들이 꼬이는 곳인가 봅니다.
내가 지나가다 보니 그동네 꽤 괜찮은 곳으로 보이던데..
높은 산도 있고
바로 그 곳?
 
그 곳에 매화나무를 심었는지, 구례 홍쌍리여사를 모델로 하였는지..?
매실주도 담궈 놓으면 이제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엇으니 서울에서도 가까운 곳인데
 
어이 꺽정이 회장~~
금년엔 계획 없지만 연간 등산스케쥴 잡을 때 참고하세그려.
등산도 하고 방문도 할 수 잇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