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모아 놓은 말일터인데
누구 말인지를 모르게 해 놓았지만 마씨가 보여 주길래
친구들 보라고 옮겨 놓습니다.
맑은 밤 하늘의 보름달보다
구름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반달이 더 운치가 있듯
사랑 또한 이와 같다.
처음 사랑한다는 말과
3년 후 사랑한다는 말은 다르다.
전자는 환상,
후자는 타협이다.
맹목적일 때 가장 순수하고
합리적일 때 가장 무미건조한 것,
사랑은 그렇게 이율 배반적이다.
여자가 몸에 지녀야 할 것은
다이아몬드보다는 적당한 그리움이다.
*사랑의 세대론,
10대는 공상..
20대는 정열..
30대는 체험..
40대는 조화..
50대는 동행...
60대는 추억.
70대는 재생...
80대는 주책.
*사랑의 수식(數式).
기다림+뻐근함+괴로움+아름다움
+외로움+그리움+서글픔+ 즐거움
+서운함+놀라움+아픔+
기꺼움+애태움+미침 = 잘 모름.
짙은 사랑일수록
변색은 금방 나타난다.
무지개, 노을, 미녀, 꿈
다같이 아름답다.
그래서 똑같이 순간적이다.
사랑은 축적되고
질투는 충전된다.
시(詩)는 말에 대한 사랑.
철학은 삶에 대한 사랑.
과학은 미지에 대한 사랑.
사랑은 사람에 대한 사랑.
컴퓨터에게 '사랑이란?'하고 물었다.
'신제품이라 아직은 잘 모릅니다. '
사랑은 환상으로 시작해서
착각의 확인으로 끝나기 쉽다.
사랑은
리얼리스트에겐 결혼.
로맨티스트에겐 연애.
상징주의자에겐 섹스.
고전주의자에겐 자살.
사랑은 욕망으로 허물어지고,
기대로 무너지며,
의심으로 퇴색된다.
인생은 칸타빌레
사랑은 아파쇼나토.
*칸타빌레(cantabile) : 노래하듯이
*아파쇼나토(appassionato) : 정열적으로
떠난다는 것은 마음을 남긴다는 것.
헤어진다는 것은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을 나눈다는 것.
남자는 진실에 이끌리고
여자는 환상에 유인된다.
첩(妾)은 옷자락을 붙잡고
처(妻)는 마음을 붙잡는다.
사랑엔 휴일이 있지만,
질투엔 휴일이 없다.
괴롭고 괴로우면 순수하다는 증거이고,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참사랑을 하리라. .
사랑은 거부당할 때보다
빼앗기는 게 더 충격적이다.
전자는 손수건을,
후자는 칼을 찾는다.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사랑의 슬픔은 이별에 있다.
그러나, 더욱 슬픈 것은
헤어진 후에도 못잊어 하는 것이다. .
사랑의 시작에도 술이 있고,
사랑의 종말에도 술이 있다.
첫 좌석에는 두 사람,
마지막 자리에는 한 사람.
사랑에 있어 입을 통한
가장 효과적인 웅변술은
키스다.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주어야 될 일을
너무 모른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는
사랑에 실패하고서도
새로운 삶을 열심히 개척하는 사람이다.
봄에는 소녀와,
여름에는 귀부인과,
가을에는 올드미스와,
겨울에는 천사와. 사랑을 하라
본처와 애인과의 관계는
원금과 이자.
돈을 빌려 줄 때는
누구나 원금을 떼이지 않으려 한다.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실제로는 옆집 담장도 넘기 어렵다.
사귐에 있어서의...필요악
돈.. 여가.. 나이
일에서의 관계는 적이냐 동지이냐이고,
연애에서의 관계는 질투냐 무관심이냐이다.
남자의 욕망은 출세, 여자, 돈
여자의 욕망은 출세해서 돈이 많은 남자
프로포즈를 많이 받은 이는
'알맞은 때'에 '알맞은 사랑'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는 16 살 때의 꿈을
61 살 때까지 간직한다.
나이든 ..남녀를 가장 즐겁게 하는 말은
'여자(남자)를 조심하세요'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이유가 있는 사랑,
조건이 있는 결혼,
목적이 있는 이별,
다 무제(無題)다.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하지 말것.
누가, 추리소설을
뒤에서부터 읽는가.
여자의 뒤만 쫓아 다니던 남자는
결국 여자에게 쫓기게 된다.
로맨티스트는 편지를 쓰고,
리얼리스트는 전화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정신병....?
"사랑"........^^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
플레이보이의 무기는
수완보다는 뻔뻔스러움이다.
시인이 창 너머로 명상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금 영감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건너편 이층집 여자는 시인
사랑이란 말은 기다린다는 말인줄 알았다
지혜로운 여자를 얻는것은
유산의 50프로 얻음 보다 더 행복하다
누구 말인지를 모르게 해 놓았지만 마씨가 보여 주길래
친구들 보라고 옮겨 놓습니다.
맑은 밤 하늘의 보름달보다
구름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반달이 더 운치가 있듯
사랑 또한 이와 같다.
처음 사랑한다는 말과
3년 후 사랑한다는 말은 다르다.
전자는 환상,
후자는 타협이다.
맹목적일 때 가장 순수하고
합리적일 때 가장 무미건조한 것,
사랑은 그렇게 이율 배반적이다.
여자가 몸에 지녀야 할 것은
다이아몬드보다는 적당한 그리움이다.
*사랑의 세대론,
10대는 공상..
20대는 정열..
30대는 체험..
40대는 조화..
50대는 동행...
60대는 추억.
70대는 재생...
80대는 주책.
*사랑의 수식(數式).
기다림+뻐근함+괴로움+아름다움
+외로움+그리움+서글픔+ 즐거움
+서운함+놀라움+아픔+
기꺼움+애태움+미침 = 잘 모름.
짙은 사랑일수록
변색은 금방 나타난다.
무지개, 노을, 미녀, 꿈
다같이 아름답다.
그래서 똑같이 순간적이다.
사랑은 축적되고
질투는 충전된다.
시(詩)는 말에 대한 사랑.
철학은 삶에 대한 사랑.
과학은 미지에 대한 사랑.
사랑은 사람에 대한 사랑.
컴퓨터에게 '사랑이란?'하고 물었다.
'신제품이라 아직은 잘 모릅니다. '
사랑은 환상으로 시작해서
착각의 확인으로 끝나기 쉽다.
사랑은
리얼리스트에겐 결혼.
로맨티스트에겐 연애.
상징주의자에겐 섹스.
고전주의자에겐 자살.
사랑은 욕망으로 허물어지고,
기대로 무너지며,
의심으로 퇴색된다.
인생은 칸타빌레
사랑은 아파쇼나토.
*칸타빌레(cantabile) : 노래하듯이
*아파쇼나토(appassionato) : 정열적으로
떠난다는 것은 마음을 남긴다는 것.
헤어진다는 것은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을 나눈다는 것.
남자는 진실에 이끌리고
여자는 환상에 유인된다.
첩(妾)은 옷자락을 붙잡고
처(妻)는 마음을 붙잡는다.
사랑엔 휴일이 있지만,
질투엔 휴일이 없다.
괴롭고 괴로우면 순수하다는 증거이고,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참사랑을 하리라. .
사랑은 거부당할 때보다
빼앗기는 게 더 충격적이다.
전자는 손수건을,
후자는 칼을 찾는다.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사랑의 슬픔은 이별에 있다.
그러나, 더욱 슬픈 것은
헤어진 후에도 못잊어 하는 것이다. .
사랑의 시작에도 술이 있고,
사랑의 종말에도 술이 있다.
첫 좌석에는 두 사람,
마지막 자리에는 한 사람.
사랑에 있어 입을 통한
가장 효과적인 웅변술은
키스다.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주어야 될 일을
너무 모른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는
사랑에 실패하고서도
새로운 삶을 열심히 개척하는 사람이다.
봄에는 소녀와,
여름에는 귀부인과,
가을에는 올드미스와,
겨울에는 천사와. 사랑을 하라
본처와 애인과의 관계는
원금과 이자.
돈을 빌려 줄 때는
누구나 원금을 떼이지 않으려 한다.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실제로는 옆집 담장도 넘기 어렵다.
사귐에 있어서의...필요악
돈.. 여가.. 나이
일에서의 관계는 적이냐 동지이냐이고,
연애에서의 관계는 질투냐 무관심이냐이다.
남자의 욕망은 출세, 여자, 돈
여자의 욕망은 출세해서 돈이 많은 남자
프로포즈를 많이 받은 이는
'알맞은 때'에 '알맞은 사랑'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는 16 살 때의 꿈을
61 살 때까지 간직한다.
나이든 ..남녀를 가장 즐겁게 하는 말은
'여자(남자)를 조심하세요'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이유가 있는 사랑,
조건이 있는 결혼,
목적이 있는 이별,
다 무제(無題)다.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하지 말것.
누가, 추리소설을
뒤에서부터 읽는가.
여자의 뒤만 쫓아 다니던 남자는
결국 여자에게 쫓기게 된다.
로맨티스트는 편지를 쓰고,
리얼리스트는 전화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정신병....?
"사랑"........^^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
플레이보이의 무기는
수완보다는 뻔뻔스러움이다.
시인이 창 너머로 명상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금 영감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건너편 이층집 여자는 시인
사랑이란 말은 기다린다는 말인줄 알았다
지혜로운 여자를 얻는것은
유산의 50프로 얻음 보다 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