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그리운 시입니다

by 노준용 posted Feb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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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잘 하라는 교훈과
 
영시에도 운률이 있다.
 
이 두 가지를  참 일찌감치 배우긴 했지.
 
 
이 시의 교훈을 배울 그 때는 관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고 살아 오면서두
 
다 깨우치지 못한  이젠 경험칙까지 되었지.
 
 
Mastering  English  1학년 5과에 나왔던 이 시를 
 
나만 석선생님과 연관해서 기억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아  그 양반 영어 발음과 목소리가 들려 온다. 
 
 
그 교과서엔 교훈적인 얘기가 많아서 그 앞과에 나오는 스토리는
 
제목이 The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road였지
 
인도의 Galcanda  Mine의 발견 스토리.
 
 파랑새 얘기와 구도가 같은.
 
 
오늘에서야 
그리운 시 읽고 반가운 마음에 한마디 하려다가
한 줄 토다는 걸 할 줄 몰라서 아예 답글 썻네그려.
쥬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