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밴 숙성한 글

by 김진국 posted Jan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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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숙씨의 이 글은


향기가 은은히 배어나는 글로서


숙성된 인품에서 우러나오는게요.


올 봄에 참새가 박씨를 물어 올테니


가을엔 대박이 터질꺼요. 부자 되시면 부고 동창회비는 두둑히 내시겠죠.


 동물애호가 브리짓 바르도가


 꼬레아노    봉!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