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라야 초급 수준. 말 재주도 글 재주도 없는 내가 우리 사이트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여 첫번 프로포즈(?)는 거절했는데, 막상 거절을 하고 나니 그것 역시 마음이 편치 않고 160명의 회원, 마스터 혼자 벅차다는 말에 마음이 약해져서 마스터의 제의에 응하기는 했지만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어디가서 퍼오는 건 잘 하니까 그게 장끼라면 장끼지요. 어쨌든 마스터 말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