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알고 성도 아는 한 병근 동문의 심심풀이 땅콩도 우리 일상을 삭막하지 않게 해줍니다. 늘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글 감명 깊게 읽고 있습니다. 좀 더 자주써서 꼭 책으로 묶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