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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1.09.18 00:00

수수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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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에 출간된 공선옥의 장편소설.
 
공선옥(1963년생)은 살아간다는 일의 신산함을 결코 부인하지도
과장하지도 않으면서 능청스레 삶을 껴안아 기필코
긍정을 이끌어내고야 마는 장점을 가진 여류 작가이다.
 
그녀의 이번 소설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어내며
나는 그녀가 작가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또 한 사람의 어미이자
여성으로서도 더욱 깊어졌다는 느낌을 가졌다.
 
사랑이란 '불쌍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가엾어지는 것'이라는 구절이 오래 가슴에 남았다.
 
삶에 배반당하고 대가 없는 시간에 몸부림치는 그녀의 주인공들을
보고 있는데,
그런데 왜 이 소설을 읽은 후 내가 여자이고 어미라는 사실이
이토록 뿌듯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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