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을 그리워하며...

by 김경욱 posted Aug 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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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노에가 되어, 여유를 잃고 사는, 참으로 부끄러운 현대 군상


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교훈이자 철학인것 같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느니, 꿩잡는 게 메라느니, 따위의 사고가


우리를 망치는지 모르고 그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목표(개인의


이기적인 목표)달성만하면 성공한 인생인양 알고있는 이 시대의 정치


지도자나 소위 윗물의 위치에 있는 자들이 특히 음미해봤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