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소식 , 우리 친정(한국일보)도 ......

by 이향숙 posted Jul 26, 20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닐 모습이 상상.
저기 중학동 14번지에 있는 친정 한국일보도  자칫하면 문닫게 됐다는 소식에  가슴 아픈 나날입니다. 친정이 잘 되야 나도 뻐기는데....    하지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오겠지요. 이 신문 탄압이  조만간 끝날 게 아닙니까.  빈대 한마리 (사주) 잡느라 초가 삼간 태우니  재가 남은 터엔 다시 새집이 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