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을 보니 왕십리 동문중에 이진구가 있습니다. 자택은 대치동이지만 , 직장이 인도 현대자동차 회사로 되있군요. 추측컨데 현지에서 신문 보고, 신문에 실린 계좌로 보낸게 아닐지요. 이만구 회장에게 물어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