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를 마친 젊은 동창들에게 축하!!!!!!!!!!!! 남들은 반주 두번에 종주를 한다는데, 매일같이 반주(飯酒)를 즐기는 이 몸은 종주는 그만두고 반주도 못해보니 이 어인 일인고... 마음은 느덜보다 더 젊은 한 동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