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는거 나도 싫어요.

by 박정애 posted Jun 13, 20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뒤늦게 동창회에 참석하신 느낌이 괜찮은 편 인가봐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어요.
너무 별안간 바람을  일으키진 마세요.
 
다시 살아보는것 사양한다는말 무지 동감입니다.
자식하나 키우는데 감옥살이 3년 집행유예 3년
돌이켜보면 잠싫컷 자는게  유일한 희망이었던 그때가 끔찍합니다.
 
아! 옜날이여
지난시절 그립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