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말이 옳다

by 김용호 posted May 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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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 (반말 용서 바람)에 전적으로 동감이다.
이사 할 때마다 마누라/남편은 꼬박 챙겨 가지고 다니면서 이사 예찬 이라니...
 
낸 74년 혼례 후 이사 단 두 차례 (그 것도 한번은 대기 이사) 했으니
남과 비교 할때 이사에 관하여 엄청난 기회 비용을 지불 한셈.
 
그러나 동창들 이사 역정을 살펴 보니 생존을 위한 불가항력 성격의 이사가
많은 것 같고 그 혼돈의 순간을 낭만과 보람으로 재 창조한 정신에 존경하는
마음과 아울러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