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 좋은 가을날씨에 뉴스프링빌CC에서 샷건 방식으로
총 33개팀 128명이 참석하여 열린, 제6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7회 유치린 선배님을 필두로 13회부터 41회까지 참석한 대회에서
저희 16회 대표선수로는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상규 77타, 양재현 79타, 황정한 83타로 총 239타를 기록하여
평소보다 좋은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수상권에 진입은 실패하였습니다.
조동환군이 내기(?)골프로 부진했던것과 정진구군의 해외출장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우승은 232타를 친 17회가 차지했으며, 2등은 13회, 3등은 30회가
각각 차지하였고,
기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메달리스트의 시상이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16회는 시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메달리스트는 17회 최승우 군이 74타로 차지했습니다.
16회에서는 ,유일하게 유정숙 양이 행운상을 탄 것이 전부 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상을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데 많은 지원을 해 주신 동기회장 과 회장단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선구회장 박상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