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첩은 원래 회장단이 작성한 자료를 올해 처음인 나와 몇명이 교열 본 것이고, 나도 책임이 있어서 확인해보니까 잘 나오던 게 올해 새삼 틀린 게 아니고 작년 수첩에도 이번 수첩 전화번호와 똑 같이, 네가 올린 번호와 틀리구나. 오래 전부터 수정이 안된 것 같다. 이제 방법은 다음 신문에서 정정하는 수 밖에 없고, 다음 해엔 꼭 신경써서 고쳐줄께 섭섭한 마음 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