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5년 6년이지, 빛이 나기는커녕 욕 먹고 불평 듣기 십상인 어려운 자리를 오래 지킨 거 정말 대단한 일이네. 감사와 경의를 보내고 이제부턴 불평 실컷 해가면서 맘 편히 등산을 즐기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