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알 따끔 따끔 가시속엔 빤들 빤들 밤알 세톨이 빤들 빤들 밤알속엔 털털털 알밤이 털털털 밤알속엔 오독 오독 쪽밤이 숨어 있어요. p.s. 위 詩는 스토리문학관의 최연소 작가 아정(9세) 양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