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문학관에서 지난 9월에 '이 달의 수필'로 뽑혔던 <나의 첫 사랑, 우리 할매> 라는 작품이 있는데 그 내용이 우리들 누군가의 아니 모두의 가족 이야기 같아 진한 감동을 준다고 모두들 한마디씩. 그래서 시간이 나는 동문들이 볼 수 있도록 <낙서장>에 퍼다 놓았음. 일독하여 가슴을 따뜻하게 뎁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