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by 정영경 posted Oct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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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직씨
답을 하래니까 해야죠. 아무것도 몰랐을때 이것 저것 생각하다  겹치기도 하고  아들이 이거 어때요? 하고  묻기에 맘에 들어서 생각없이 했는데 특별히 좋다는 사람이 더러 있드라구요. 그냥 우연잖게 말이예요. 미안 합니다 멋진 사연이 있었으면 얘기꺼리 하나 생기는 건데 재미없죠.ㅎㅎㅎ
 이렇게 해서 두번이나 글을 올리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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