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려는 同門

by 권영직 posted Aug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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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진 同門'이 아니라 '잊혀진 동문'아니냐?
어찌됐든 '建'아 너무 念慮도 悲觀도 하지마라.
世波가 거칠어 힘도 들고 바쁘기도 하지만 너를 늘 기억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단다.
지난 週엔 시간이 여의치 못해 만나지 못해 참 미안했다.
다음에 이몸이 上京하면 꼭 만나, 추억을 안주삼아 一三五七로 懷抱를
풀자꾸나.
스케쥴 정하면 連絡할께.기운내고 기다려.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한 벗, '寧'이.
 
P.S. 다음부턴 한글로 써라.이번엔 나도 벗따라 江南 갔다만.'e'時代엔
       무엇보다 速度 아이가.